가수 왕펑과 열애 중인 배우 장쯔이가 자신의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5일 중국 남도오락주간은 최근 장쯔이와 가진 인터뷰를 보도했다. 장쯔이는 이 인터뷰에서 아이 그리고 원하는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장쯔이는 왕펑과 2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영화 '태평륜'에서 아이를 예뻐하는 모습을 연기한 장쯔이는 "아이를 정말 좋아한다. 오빠에게 두 아이가 있는데 이들이 조금씩 성장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나도 내 아이를 갖고 싶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적인 가정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 장쯔이는 "예전에도 말했지만 노인가 아이가 모두 함께 사는 걸 원한다"며 효심을 강조하고는 "미래에는 부모님이 건강하셔야 할 것이고, 나의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매우 이상적인 생활이 될 것이다. 이것이 내가 줄곧 동경해오던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후 장쯔이는 가정을 꾸리는 데 대한 계획을 묻자 "계획은 있을 거다. 나도 잘 모르겠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장쯔이는 우위썬(오우삼) 감독의 영화 '태평륜'은 지난 2일 개봉 당일 3천만 위안(약 54억 원)의 수입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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