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정환이 20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신정환은 이날 오후 6시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외부에 알리지 않고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조용하게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정환의 예비 아내는 12살 연하로, 지난 4월 동반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열애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은 오래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신정환은 2011년 해외원정 도박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그 해 성탄절 특사로 가석방됐다. 이달 10일에는 신정환이 사업가로부터 약 1억원 가량을 갚지 않고 잠적했다고 보도됐지만 신정환이 변제 의사를 밝히면서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TV리포트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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