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권민 부부 득녀
배우 윤지민과 권민 부부가 득녀했다.
윤지민 권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오후 TV리포트와의 전화통화에서 "오늘 새벽 건강한 딸을 낳았다"고 전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지민과 권민은 지난 2011년 연극 '청혼'으로 인연을 맺은 뒤 2년 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애정을 과시하며 부부 동반으로 공식석상에 자주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윤지민은 2000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 '행진'에 출연했다. 이후 2006년 SBS 드라마 '무적의 낙하산 요원', MBC 드라마 '히트', 2009년 SBS 드라마 '두 아내', JTBC '귀부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권민은 올해 SBS '쓰리데이즈' tvN '응급남녀' OCN '처용'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나쁜녀석들'을 마치고 영화 '트랩' 개봉을 앞두고 있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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