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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된 왕리홍, 지난해 160억원 벌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월6일 09시31분    조회: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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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아빠가 된 중화권 스타 왕리홍의 지난해 1년 수입이 알려져 화제다.



4일 대만 핑궈르바오에 따르면 지난해 아빠가 되며 생활의 중심을 가정으로 옮겼던 왕리홍이 2015년 첫날 무료 콘서트, 지난달 31일 중국 광저우에서의 연말 특집쇼 등에 출연하며 활동에 기지개를 켜고 있다.



그러면서 보도는 지난해 왕리홍이 4억 6천만 대만달러(약 160억원)를 벌어들였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핑궈르바오 보도에 따르면 왕리홍은 저우제룬(6억 4800만 대만달러), 차이이린(6억 1998만 대만달러), 뤄즈샹(6억 1068 대만달러)에 이어 2014년 대만 스타 중 총 수입 4위에 올랐다.



왕리홍은 2014년 가정에 비교적 충실한 아빠이자 남편 역할을 해냈음에도 광고, 공연,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100억원대 수입을 올려 톱스타의 위엄을 입증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왕리홍은 2013년 11월 10세 연하 미모의 일반인 리징레이와 결혼해 지난해 7월 결혼 8개월 만에 득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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