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를 입고 공식석상에 나선 여자연예인들을 괴롭히는 바람. 바람에 대처하는 여자연예인들의 유형을 살펴봤다.
★'어머어머 안돼요'
바람도 한고은 미모를 질투했던 걸까. 한 행사에 옆이 트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한고은은 바람때문에 휘날리는 치맛자락을 붙잡느라 고생했다. 난감한 상황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그녀는 천상 여배우!
형광등처럼 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설리,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공식석상에 나섰지만 불어오는 바람에 아찔. 치마를 잡아준 노란색 미니백에 고마워해야 할듯.
↑ 사진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한고은, 에프엑스 설리, 김윤혜, 씨스타 다솜
↑ 사진은 왼쪽 위부터 손예진, 엄정화, 소녀시대 수영, 소녀시대 티파니
흰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다솜. 예쁜 얼굴이 바람 때문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때문에 자꾸 가려도 꿋꿋이 걸어가는 의지.
노란색 원피스로 화사한 매력을 뽐낸 김윤혜. 바람에 흩날리는 치마 잡느라 분주한 손이 포착됐다.
★'훗 이깟 바람쯤이야' 당당하게 걷기
손예진은 불어오는 바람에도 당당한 애티튜드를 잃지 않고 여신미모를 뽐냈다.
'한국의 마돈나' 엄정화. 바람에 흩날리는 치맛자락도 하나의 패션으로 승화했다.
과감하게 옆이 트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티파니. 바람에 흐트러진 머리를 정리하면서 당당한 걸음걸이를 잃지 않았다.
같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에게 교육이라도 받은 걸까. 소녀시대 수영도 바람에 흩날리는 짧은 치마에도 예쁜 미소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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