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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색만 다를 뿐"..장윤주, 자기치유의 방법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월27일 08시57분    조회:3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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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가 아프리카 소녀들과 특별한 인증샷을 남겼다. 해맑은 미소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다.

장윤주는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링크했다. 탄자니아의 한 학교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였다.

피부색은 달랐지만 한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였다. 장윤주는 다정한 언니같은 모습으로 아프리카의 소녀들을 돌보았다.

선교사 도우미로 아프리카 봉사활동에 나선 장윤주는 "눈물날 만큼 순수하다. 덩달아 나도 깨끗해진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윤주는 구랍 31일을 끝으로 KBS 2FM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이어 SNS 통해 아프리카 선교활동 사실을 알렸다.

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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