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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빙, 촬영장 밝힌 깜찍 애교 '40대 맞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월30일 09시37분    조회:4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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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배우 리빙빙(이빙빙, 41)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홍콩의 유명 촬영 감독 피터 파우는 29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리빙빙과 촬영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영화 '종규복마 : 설요마령'에서 감독과 배우로 호흡을 맞췄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빙빙과 피터 파우가 나란히 브이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눈의 요괴 역을 맡은 리빙빙은 깜찍한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피터 파우는 사진과 함께 "할아버지와 손녀의 차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 티브이데일리 포토

영화 '종규복마 : 설요마령'은 귀신을 잡는다는 중국 전설 속의 신 '종규(钟馗)'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영화로 오는 2월 19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리빙빙은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중 한 명으로 영화 '포비든 킹덤' '설화와 비밀의 부채' '레지던트 이블 5 : 최후의 심판' '트랜스포머4' 등에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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