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배우 판빙빙이 패션지 표지 모델로 등정해 매력을 발산했다.
판빙빙은 발매 예정인 엘르차이나 3월호 표지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펼쳤다. 해당 표지는 엘르차이나 편집자 웨이보를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총 4가지 표지에서 핑크, 레드, 화이트 등 의상을 입고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모든 표지는 봄 분위기가 완연했다. 우선 의상에 메이크업, 배경까지 핑크색으로 맞춘 판빙빙은 마치 봄의 여신이 된 듯 아련하면서도 나른한 표정을 짓고 따뜻한 느낌을 연출했다.
다른 표지에서는 붉은 의상에 붉은 립스틱,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강렬하고 따뜻한 봄을, 또 다른 표지에서는 흰 셔츠를 입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얼굴에 밀가루를 묻히고 만두를 빚는 생동감있는 봄을 표현했다.
한편 판빙빙은 최근 중국에서 종영한 드라마 '무미랑전기'에서 측천무후 역을 맡으며 6년 만에 성공적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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