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레오네. 사진 = 최화정 인스타그램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
가수 김태원과 딸 크리스 레오네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최화정은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금에 서프라이즈 초대석 빠밤~ 김태원 씨와 너무 시크하고 멋진 그의 딸, 크리스 레오네 오늘 함께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화정은 이어 “크리스 레오네 올해 열아홉 살이라는데 정말 너무 시크하고 카리스마 짱! 역시 락커의 딸이네요. 범상치 않은 기운이 파바박! 첫 정규 앨범 ‘디 엔드’(THE END) 많이 관심 가져주세요”라고 전했다.
최화정은 또한 “너무 근사한 부녀, 같이 음악 얘기 편하게 하며 마치 선후배 같은 부녀 사이 부러워. 우린 열아홉에 뭘 했던가. 대학 가면 살 빠진다는 엄마 말 믿고 하루 다섯끼 먹었던 기억만, 지금 보는 라디오로 보실 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태원과 딸 크리스 레오네는 라디오 방송실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태원의 딸 크리스 레오네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태원 딸 크리스 레오네는 2월 정규 1집 앨범 ‘디 엔드’(THE END)를 발매했다. 20일에는 아버지 김태원과 함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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