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판빙빙의 영화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6일 영화 '만물생장' 측은 여주인공 판빙빙의 촬영 현장을 사진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사진에서 판빙빙은 후줄근한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남자 배우들과 함께 촬영 중인 모습이다. 집에서 대충 입는 듯한 하늘색 티셔츠에 검은색 반바지 차림의 판빙빙은 긴 머리를 부스스하게 풀어내린 채 눈을 내리뜨고 아래를 응시하고 있다.
아무 옷이나 걸친 듯한 모습이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검고 긴 생머리, 길게 뻗은 각선미가 어우러져 중국 최고 미녀 배우답게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판빙빙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만물생장'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톱스타인 판빙빙과 한경의 만남으로 제작 초반부터 화제를 모았다. 직장인 연상녀 류칭(판빙빙 분)과 대학생 연하남 추수이(한경 분)의 사랑을 그린 '만물생장'은 4월 24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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