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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레이, 톱스타 장쯔이와 오누이 같은 다정샷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4월2일 09시42분    조회:4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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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레이가 중국 영화팀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중국 영화 '종천아강'(웨이난 웨이민 감독) 측은 1일 오후 공식 웨이보에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그 가운데 레이와 영화의 제작을 맡은 중국 톱 여배우 장쯔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에서 나란히 서서 살짝 미소를 지으며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마치 오누이를 보듯 다정한 분위기다. 감독과도 함께 포즈를 취해 보이며 팀워크를 과시했다.

레이의 중국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종천아강'은 중국 흥행 시리즈 '소시대'의 궈징밍 감독이 프로듀서를 맡고 장쯔이가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레이 외에 리샤오루, 천쉐둥 등 중국 유명 스타들이 주연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1일 오후 베이징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레이는 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엑소 컴백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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