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배우 탕웨이가 중국 입국길에 포착됐다.
10일 중국 CFP에 따르면 탕웨이는 이날 베이징 서우두공항을 통해 한국에서 입국했다.
이날 베이징 공항에 들어선 탕웨이는 수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긴 머리를 질끈 묶고 화장기 없는 얼굴에 선글라스를 쓴 탕웨이는 흰 니트에 검은색 카디건 차림의 매우 편안한 공항룩으로 중국 땅을 밟았다.
한편 탕웨이는 '슈랙3'를 만든 라맨 허 감독의 판타지 코미디 '착요기'에 요괴를 잡는 천사로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7월 16일 중국 개봉 예정이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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