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할리우드 스타, 레드카펫 화려하게 수놓는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5월11일 08시10분    조회:667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세계 영화계의 스타들이 칸의 레드카펫을 수놓는다. 


가장 눈에 띄는 스타는 레이첼 와이즈다. 그는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유스’와 지오르고스 란디모스 감독의 ‘랍스터’에 출연한다. ‘랍스터’에서는 콜린 파렐과 호흡을 맞춘다. 레드카펫을 두 번이나 밟으며 칸 영화제 최고의 스타로 떠오를 전망이다. 
국내에선 ‘미이라’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그는 ‘어바웃 어 보이’ ‘러블리 본즈’ ‘본 레거시’ ‘오즈 그레이트 앤 더 파워풀’로 다양한 장르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캠브리지대학 출신의 재원인 그는 젊은 시절 “할리우드 대작에는 흥미가 없다. 가난한 독립영화가 나와 맞는다”고 선언하며 작품성 높은 영화에 출연하길 희망해왔다. 

토드 헤인즈 감독의 ‘캐롤’에서 호흡을 맞추는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전망이다. 백화점 점원(루니 마라)과 부유한 기혼여성(케이트 블란쳇)의 사랑 이야기라고 알려져 있는 이 영화에서 두 여배우가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호주 출신의 케이트 블란쳇은 당대 최고의 여배우 중 한명이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엘프의 여왕’ 갈라드리엘, ‘엘리자베스’와 ‘골든에이지’의 엘리자베스 1세 여왕 등에서 알 수 있듯, 기품있는 위엄과 카리스마가 매력적인 배우다. ‘에비에이터’의 열연으로 첫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그는 우디 앨런 감독의 ‘블루 재스민’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토드 헤인즈 감독과는 ‘아임 낫 데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루니 마라는 ‘소셜 네트워크’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사이드 이펙트’ ‘허’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위엄이 느껴지는 케이트 블란쳇과 당돌한 이미지의 루니 마라의 사랑은어떤 빛깔을 드러낼까. 


드니 빌뇌브 감독의 첫 칸 입성작 ‘시카리오’에서 FBI 요원 케이트 역을 맡은 에밀리 블런트도 레드카펫에 오른다. 이 영화에서 의심스러운 과거를 가진 컨설턴트는 베네치오 델 토로가 맡았다. 에밀리 블런트와 베네치오 델 토로는 ‘울프맨’에 이어 두 번째 연기 호흡을 맞춘다. 에밀린 블런트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서 톰 크루즈와 함께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 낯익은 배우다. 

남자 배우 중에 단연 눈길을 끄는 스타는 매튜 매커너히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신작 ‘씨 오브 트리스’는 실제 일본에 존재하는 일명 ‘자살숲’에서 펼쳐지는 감동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매튜 맥커너히는 삶의 의미를 잃은 남자로 등장한다. 아내 역은 ‘킹콩’ ‘버드맨’등에 출연한 연기파 여배우 나오미 왓츠가 맡았다. 

매튜 매커너히는 한때 ‘로맨틱 가이’로 명성을 날렸다.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 ‘웨딩 플래너’ 등 로맨틱 코미디에서 잘생긴 얼굴을 소비하는 이미지였다. 그러나 2012년 ‘머드’에서 눈부신 연기력을 선사하더니 이듬해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에이즈 환자 역을 맡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2003년 ‘엘리펀트’로 황금종려상 및 감독상을 수상했던 구스 반 산트 감독과 호흡을 맞춘 매튜 매커너히가 아카데미에 이어 칸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이데일리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중국 모델 쉬둥둥이 아슬아슬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남심을 훔쳤다. 쉬둥둥은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심플한 셔츠 하나만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별다른 메이크업이나 소품 없이 자연스레 걸친 셔츠 하나로 극강의 섹시미를 과시했다. 화보 속 쉬둥둥은 바다를 연상케 하는 파란색 스트라이프 무늬의 긴 셔츠 단...
  • 2013-11-21
  • KBS2 ‘왕가네 식구들’의 배우 오현경.제공|KBS     “나, 미스코리아 나간 여자야.”     안방극장에서 미스코리아 출신들이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KBS2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에서 걸핏하면 “나 미스코리아 나갔던 여자야...
  • 2013-11-20
  • ‘스티븐 타일러 딸 리브 타일러 화보’   스티븐 타일러 딸, 19금화보…‘전신시스루 싸욘세 싸이에 강추’ 할리우드 배우 리브 타일러의 파격적인 화보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티븐 타일러 딸 리브 타일러의 파격적인 화보’라는 제...
  • 2013-11-20
  •   팝스타 리한나로 의심되는 나체 사진이 온라인 상에 게재돼 네티즌들을 아연실색케 했다. 19일 외신들은 힙합 그룹 영 건즈의 멤버 영 크리스가 최근 자신의 SNS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야릇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진을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영 크리스는 지난 14일 자신의...
  • 2013-11-20
  •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과 태양(본명 동영배)이 홍콩을 찾았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19일 낮 수많은 현지 팬들이 모여든 가운데 첵랍콕 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팬들의 환호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등장한 두 사람은 마치 약속이나 한 듯 무채색의 블랙 계열로 맞춰 입고 경호원의 안내를 받으며 공항 밖...
  • 2013-11-20
  • 배우 이연두가 1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브라질에서 27일만에 귀국했다.   ▲ 이연두 '울면 안돼'  지난달 24일 KBS 1TV 교양 프로그램 '리얼 체험 세상을 품다' 촬영차 브라질로 향한 이연두는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하던 중 브라질 국립공원에서 불법으로 약초를 채취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되...
  • 2013-11-19
  • 걸그룹 f(x)의 설리와 빅토리아가 화보에서 미모를 뽐냈다. 쥬얼리 브랜드 러브캣 비쥬는 f(x)와 함께한 홀리데이 컷을 19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설리와 빅토리아는 서로 다른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랑스러운 느낌의 설리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빅토리아다.  20...
  • 2013-11-19
  •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포미닛 현아, 비스트 장현승)의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미공개컷이 공개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트러블메이커 한정판 미공개컷'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현아는 미공개 사진 속 현아는 탈의하며 속옷 노출을...
  • 2013-11-19
  •     ‘구지성 욕조’ 연기자 구지성의 아찔한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지성 거품 목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구지성이 거품이 가득 담긴 욕조에 몸을 눕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은 구지성이 주연한 ‘꼭...
  • 2013-11-19
  • 소녀시대 수영이 언니인 뮤지컬배우 최수진과 쌍둥이처럼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수영은 17일 공식 팬페이지에 '벽뚫남 보고 왔지요'라는 멘트와 함께 언니·배우 이종혁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수영은 친언니와 닮은 외모다. 큼직한 이목구비와 웃는 모습이 닮았다. 네티즌들은 '우월한 유...
  • 2013-11-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