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동안 스타 비비안 수(40)가 어머니의 날을 맞아 초음파 사진으로 복중 태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비비안 수는 1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임신 16주라는 사실을 알리며 병원 침대에 누워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임신 중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배가 볼록 나온 채로 팔베개를 하고 누운 비비안 수의 위에는 뱃속 아기의 모습이 담긴 하트 모양의 초음파 사진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사진과 함께 비비안 수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시어머니와 엄마 모두 기뻐했다. 올해는 의사의 지시대로 얌전히 누워 있고 싶다. 건강하고, 모자가 평안하게 순산할 수 있도록, 어머니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두 어머니께 가장 좋은 어머니의 날 선물을 드립니다. 엄마 사랑해요"라는 글로 어머니의 날을 축하했다.
대만 출신 배우 비비안 수는 2014년 2월 2세 연하의 싱가포르 사업가 리윈펑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비비안 수는 결혼 1년여 만인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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