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표 여배우 리빙빙이 프랑스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리빙빙은 14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부모님과 함께 첫 프랑스 여행, 일로 바쁜 것보다 엄마 아빠가 즐거운 게 더 중요해요! 세상이 이렇게 넓으니, 딸이랑 함께 보러 다녀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부모님과 함께 한 파리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리빙빙은 플로피햇에 독특한 펀칭이 들어간 흰 코트, 주황색 크로스백과 미러 선글라스로 파리지앵 느낌을 연출했다. 멀리 보이는 에펠탑의 꼭데기를 손으로 잡은 듯한 설정샷, 셀카봉으로 부모님과 사진을 찍는 모습, 아버지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는 모습 등 여행 중 다양한 추억을 공개했다.
한편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등으로 성공적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중국 대표 여배우 리빙빙은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최근 프랑스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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