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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재벌 2세, 판빙빙 등 여배우와 SNS 공방전 '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5월20일 08시43분    조회: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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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완다그룹 오너의 아들 왕쓰총(27)이 칸 레드카펫을 밟은 여배우들과 SNS로 전쟁 중이다.
 
 
발단은 그의 SNS 글이었다. 왕쓰총은 지난 18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예전에 인터뷰를 하면서 스타와 배우는 다르다고 말한 적이 있다. 내 눈에 배우는 쑹단단 선생, 리쉐젠 선생, 장궈리 선생 같은 사람들이다. 레드카펫 스타 모빙(판빙빙)과 모위(장신위) 같이 작품도 없고 연기도 못 하면서 스캔들, 댓글알바, 이슈, 조작으로 화제가 된 스타와는 다르다"는 글을 게재했다. 작품 없이 제 68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은 배우 판빙빙과 장신위를 겨냥한 발언이다. 
 
 
이에 올해 칸 레드카펫에서 독특한 드레스로 이목을 끈 여배우 장신위는 왕쓰총의 발언을 두고 SNS를 통해 "오지랖이 넓다"고 지적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에 왕쓰총은 곧바로 "자리 잘못 찾았다"고 장신위를 향한 비아냥 섞인 글을 게재했다. 
 
 
저격을 당한 또 다른 여배우 판빙빙도 왕쓰총의 발언에 반응했다. 판빙빙은 20일 새벽 프랑스에서 중국으로 돌아가는 길 자신의 웨이보에 "특별한 나날인 가운데, 한마디 하고 싶다:당신은 아빠를 찾아 가라, 나는 내 삶을 살겠다, 우리 다 스스로를 보살피는 셈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재벌 2세인 왕쓰총의 태도를 에둘러 지적한 내용이다.
 
 
왕쓰총과 여배우들의 공방은 온라인 상에서 논란을 낳았다. 세 사람 모두 유명인사인 데다 모두 천만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영향력 있는 웨이보 유저인 까닭에 이들의 SNS 공방은 웨이보를 통해 확산되며 뜨거운 화제를 몰고 왔다. 왕쓰총의 공개적인 지적에는 네티즌의 찬성과 반대 의견이 맞서고 있다.
 
 
한편 1988년생 왕쓰총은 중국의 대기업 완다그룹 왕젠린 회장의 아들로, 완다그룹의 투자총괄을 맡고 있다. 최근 한국 방문 모습이 자주 목격되며 화제를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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