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미녀 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10월 연인 황샤오밍(황효명)과 웨딩마치를 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 매체를 빌어 황샤오밍 안젤라 베이비 커플이 오는 10월 상하이전람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웨딩촬영을 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에 대해 안젤라 베이비와 황샤오밍 양측은 시나연예에 두 사람이 올해 안에는 결혼을 할 것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는 아직 미정이라고도 덧붙였다. 파리에서의 웨딩촬영 소문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밝히기 힘들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5년째 열애 중인 중화권 연예계 대표 커플 황샤오밍과 안젤라 베이비는 중국 스타 커플 가운데 가장 당당한 공개열애로 늘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서로의 프로그램과 영화에 게스트나 카메오로 출연을 하는가 하면, SNS에도 자주 데이트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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