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조카 멜로디데이 유민

장동건 조카 멜로디데이 유민 친필 메시지

배우 장동건이 조카 멜로디데이 유민을 응원했다.

유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색어에 제 이름이 올라와서 아침부터 많이 놀랐어요. 어릴 땐 모르고 뵈었는데 삼촌에게 누가 되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오늘 첫 방송도 응원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잘하고 오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동건이 유민에게 ‘늘 건강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예쁘게 자라길. 동건이 삼촌’이라는 응원의 글이 적혀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장동건과 유민의 부친은 형, 동생 하는 사촌 사이로 유민도 어렸을 때부터 장동건을 ‘삼촌’이라 부르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은 친조카 같은 유민의 가수 활동을 크게 응원하고 있다. 이번 멜로디데이의 신곡 컴백 활동에도 도움을 주고 싶었지만 중국 활동으로 인해 큰 도움을 못줘 아쉬워했다는 전언이다.

유민이 속한 멜로디데이는 이날 정오 두 번째 싱글 앨범 ‘러브 미’를 발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장동건 조카 유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장동건 조카 유민, 우리 삼촌은 나 맨날 구박하는데” “장동건 조카 유민, 삼촌이 장동건이야?” “장동건 조카 유민, 우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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