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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논란? 원래 착한 언니" 장백지, 팬과 다정 인증샷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6월16일 09시38분    조회: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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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배우 장바이즈(장백지)가 또 한 번 친절한 팬서비스로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최근 중국 온라인 상에는 팬들이 거리에서 장바이즈를 만나 찍은 사진이 확산돼 시선을 모았다. 한 팬은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장바이즈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장바이즈 정말 예쁘고, 정말 착해요"라는 글을 더했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들에서 장바이즈는 여성 팬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어깨동무를 한 채 서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장바이즈는 최근 영화 촬영 현장에서 태도 논란이 일며 '안하무인'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팬들에게는 매우 친절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프로그램 녹화 중은 물론 개인적으로 쇼핑몰 등을 찾았을 때 만난 팬들과도 늘 미소와 함께 기념촬영을 해주는 소탈하고 친근한 팬 서비스로 사랑 받고 있다. 



한편 배우 셰팅펑(사정봉)과 2012년 이혼한 뒤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장바이즈는 최근 영화 촬영 현장에서의 태도 논란으로 영화에서 하차한 뒤 복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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