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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핫팬츠' 각선미 패션 '여름을 부탁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6월29일 09시37분    조회: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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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바로 핫팬츠입니다. 핫팬츠는 시원함은 물론 늘씬한 각선미까지 자랑할 수 있는 1석 2조 아이템인데요.

날이 더워지니 핫팬츠를 입고 출근하는 걸그룹도 늘어났습니다. 뉴스엔 카메라에 포착된 걸그룹의 핫팬츠 패션, 각기 다른 매력을 살펴봅시다.

카라 구하라, 박규리는 흰색 핫팬츠에 플랫 슈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모습입니다. 굽이 낮은 신발에도 굴욕 없는 각선미를 보여주니 역시 걸그룹 요정답죠.

↑ 구하라. 플랫슈즈를 신었는데도 굴욕없는 각선미네요.

↑ 박규리 한승연. 박규리씨, 비가 화도 핫팬츠 각선미는 포기 할 수 없죠?

↑ 민아. 재킷보다 짧은 아슬아슬 핫팬츠~

↑ 전효성. 상의부터 신발, 가방까지 화이트로 맞춰입으니 시원한 느낌 두 배!

↑ 효민. 허리를 강조한 핫팬츠는 여성스러움을 살려주세요.

↑ 베스티 혜령. 주머니가 나올 정도의 초미니 핫팬츠, 아무나 소화 못합니다.

↑ 베스티 혜연. 딱붙는 핫팬츠로 섹시한 느낌도 연출 가능하군요.

↑ 달샤벳 아영. 가장 기본적인 핫팬츠만 입어도 여름 패션 완성!

↑ EXID 솔지. 핫팬츠로 탄탄한 각선미 제대로 드러냈네요.

↑ 피에스타 린지. 가죽 재킷에 핫팬츠라니! 자유분방한 느낌이 전해집니다~

민아는 핫팬츠의 묘미, 하의 실종 패션을 고스란히 보여줬습니다. 핫팬츠보다 더 길이가 긴 재킷을 매치해 은근히 섹시한 느낌을 줍니다. 전효성은 핫팬츠는 물론 상의, 가방, 신발까지 화이트 톤으로 맞춰 시원하고 화사한 느낌을 한껏 살렸네요.

효민은 핫팬츠에 상의를 넣어 입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합니다. 베스티 혜령은 흰 티에 초미니 핫팬츠만 입었을 뿐인데도 당당함과 멋스러움이 묻어나네요. 반면 베스티 혜연은 딱붙는 핫팬츠를 선택, 전체적으로 몸매가 드러나는 코디를 보여줍니다.

달샤벳 아영과 EXID 솔지는 맨투맨티에 청핫팬츠를 매치, 편안하면서도 각선미를 살리는 방법을 택했네요. 피에스타 린지의 경우 자칫 무거워보일 수 있는 가죽 재킷에 핫팬츠를 매치, 와일드하면서도 가벼워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핫팬츠 하나에도 천차만별 스타일을 보여주는 걸그룹 멤버들, 누구 하나 빼놓을 수 없이 모두 매력적인 건 확실하죠?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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