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스타 저우제룬(주걸륜)과 그의 아내 쿤링이 근황을 전했다.
저우제룬은 5일 미스터제이 공식 페이스북과 웨이보를 통해 부부의 최근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에서 저우제룬과 쿤링 부부는 아름다운 하늘을 배경으로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 중이다. 출산을 앞둔 쿤링의 불룩 나온 배가 시선을 모은다.
사진과 함께 저우제룬은 "드디어 시간이 나서 이란(대만 북동쪽 도시)에 와서 쉬게 됐다"며 "결혼기념일 축하이기도 하다. 네가 비행기 타고 너무 멀리는 갈 수 없을 테니까 하하"라며 여행 근황을 전하고 곧 아이 엄마가 될 쿤링을 언급했다. 두 사람의 여행 소식에 팬들은 댓글로 신혼 분위기에 젖은 저우제룬과 쿤링의 행복을 빌고 쿤링의 순산을 기원했다.
한편 대만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중화권 전역에서 사랑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저우제룬은 14세 연하의 모델 겸 배우 쿤링과 4년여 열애 끝에 지난 1월 영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결혼 약 3개월 뒤인 지난 4월에는 저우제룬이 SNS를 통해 쿤링의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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