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톱 여배우 저우쉰과 그의 남편인 중국계 미국 배우 아치 카오가 행복한 신혼 근황을 전했다.
저우쉰공작실 측은 6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저우쉰과 아치 카오 부부의 사진을 게재했다. 저우쉰 부부가 전개하고 있는 자폐 아동을 위한 공익 캠페인 '원 나이트'에 도움을 준 중국 톱스타들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저우쉰과 아치 카오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메이크업도, 헤어 스타일링도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의 저우쉰 아치 카오 부부는 치아를 드러내고 밝게 웃으며 행복을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와 함께 저우쉰 측은 "미소는 사랑의 시작입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자폐를 앓는 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먼 별의 아이들을 이해하길 바랍니다"라고 '원 나이트' 활동의 의의를 전했다.
한편 저우쉰이 주체가 된 '원 나이트' 활동에 판빙빙, 리빙빙, 천이쉰, 리천, 니니, 장첸, 양차이니 등 수많은 중화권 스타들이 온라인 캠페인에 함께 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영화 '퍼햅스 러브' '클라우드 아틀라스' 등으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저우쉰은 미국 드라마 'CSI 라스베이거스'에 출연한 아치 카오와 열애 1년여 만인 지난해 7월 팬들 앞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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