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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포 쓴 탕웨이, 결혼 후 점점 예뻐지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7월10일 10시02분    조회:10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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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가 독보적인 미모를 선보였다.

7월9일(현지시간) 스플래쉬닷컴은 중화권 톱배우 탕웨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는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영화 '명중주정' 홍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붉은 드레스에 면사포를 살짝 쓰고 등장한 탕웨이는 남자 주인공 리아오판(요범)과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명중주정'은 팡위안(탕웨이)이 운명의 남자를 찾아 이탈리아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리사 토메이 주연의 영화 '온리 유'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2014년 여름 영화감독 김태용과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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