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과 조인성 측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고 있는 두 사람의 공항 사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최근 두 사람은 일본 공항에서 함께 짐을 옮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10일 한 매체에 “두 사람이 각기 다른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 안다”며 “서로 다른 시기에 출국한 것인데, 귀국 일정은 스케줄을 맞춰 함께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이어서 “사진만 보고 의심하고 있는 그런 관계는 전혀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우연히 들어오는 시기가 맞아 같이 들어왔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소속사에 속해 있는 고현정과 조인성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봄날’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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