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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걸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대만 첫 쇼케이스를 위해 7월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출국했다.
이날 EXID가 출국장을 향하고 있다.
EXID가 데뷔 후 해외에서 본격적으로 프로모션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대만에서의 첫 쇼케이스 소식이 공지되자마자 5분만에 1200석 규모의 전석이 일제히 매진되는 등 방문 전부터 대만에서의 놀라운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 EXID 정화-LE-하니 ‘9등신 비율깡패의 우월한 각선미’
↑ 정화, 킬 힐 없어도 놀라운 비율
↑ 여배우 뺨치는 청순미
↑ LE, 위아래 시원한 공항패션
↑ 쭉뻗은 핫팬츠 각선미
↑ 멀리서도 돋보이는 비율깡패
↑ 하니, 청순한 화이트 원피스입고 조심조심 하차
↑ 자체발광 청순미
↑ 눈부신 11자 인형다리
EXID는 17일 오전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18일 20여개의 현지 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쇼케이스 공연과 하이터치회를 통해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남을 가진 후 19일 귀국한다.
한편 EXID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 예(Ah Yeah)'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위아래' 이후 정주행 행보에 성공하며 대세 걸그룹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 '아 예'의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새 앨범 준비와 함께 드라마 및 예능에서 활발히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멤버 전원 MBC 에브리원 단체 리얼리티 프로그램 '쇼타임'을 통해 꾸밈없는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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