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액션스타 전쯔단(견자단, 51)이 생일을 맞아 가족 파티를 열었다.
전쯔단은 23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오는 27일 52번째 생일을 앞두고 미리 가족과 즐긴 생일 파티를 사진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쯔단은 딸, 그리고 아내와 함께 단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딸과 아내 가운데 서서 두 사람의 어깨를 감싸안은 전쯔단의 표정은 그야말로 행복한 아빠, 남편의 얼굴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준비된 생일 케이크를 두고 소원을 비는 모습도 담겨 있다.
사진과 함께 전쯔단은 "내일 다음 여정 출발. 오늘 밤 미리 생일 파티를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더해 생일 파티를 앞당긴 이유를 전했다. 전쯔단의 글과 사진에는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중화권을 대표하는 액션 배우 전쯔단은 최근 '스타워즈' 8번째 시리즈에 제다이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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