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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그녀' 장백지, 언제나 다정한 팬서비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7월27일 09시33분    조회: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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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만난 팬에게도 늘 다정한 태도를 잃지 않는 배우 장바이즈가 또 한 번 따뜻한 팬서비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오후 중국의 한 네티즌은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장바이즈를 만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글쓴이에 따르면 장바이즈는 두 아들 루카스, 퀸터스와 함께 싱가포르 과학관을 방문, 나들이를 즐겼다. 장바이즈는 팬의 사진 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미소를 잃지 않고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매니저 등의 도움 없이 직접 입장권을 구입하기도 했다는 전언.





사진 속 장바이즈는 파란색 민소매 톱과 짧은 핫팬츠로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 채 화장기 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두 아들, 그리고 보모 한 명을 대동하고 싱가포르 과학관에 나들이를 나섰다.



한편 배우 셰팅펑(사정봉)과 2012년 이혼하고 싱가포르로 거처를 옮겨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장바이즈는 최근 영화 촬영 현장에서의 태도 논란으로 영화에서 하차한 뒤 복귀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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