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미녀 배우 안젤라 베이비가 일상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안젤라 베이비는 자신의 SNS 웨이보에 반려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고양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에서 안젤라 베이비는 고양이를 끌어안거나 나란히 얼굴을 맞대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사진에서 안젤라 베이비는 고양이와 닮은 듯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커다란 눈망울과 물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젤라 베이비는 배우 황샤오밍(황효명)과 5년여 열애 끝에 지난 5월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10월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결혼과 함께 일에도 열중하고 있는 안젤라 베이비는 오는 8월 미국 영화 '신부들의 전쟁' 중국판인 '신낭대작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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