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전지현의 최근 '공항 패션'이 재조명받고 있다.
29일 공개된 사진은 지난 5월, 전지현이 칸국제영화제 참석 차 출국하면서 선보인 스타일로, 실크 블루 셔츠와 와이드 팬츠로 모던한 감성이 돋보이는 시크한 룩에 엣지 있는 핸드백을 착용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전지현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걸어가고 있다. 시크한 표정에서 여배우 특유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전지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역시 분위기 최고" "전지현 임신에도 변함없는 미모" "전지현 '암살' 잘봤다" "전지현은 세월이 지나도 그대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이 출연한 영화 '암살' 은 22일 개봉 후 7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00만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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