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톱배우 저우룬파(주윤발,60)가 톡톡 튀는 패션 센스로 시선을 모았다.
저우룬파는 3일 홍콩에서 열린 영화 '도성풍운3' 크랭크인 행사에 참석했다. 이 날 크랭크인에는 저우룬파를 비롯해 류더화(유덕화), 장자후이(장가휘), 류자링, 장쉐여우(장학우) 등 영화에 출연하는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그런 가운데 저우룬파는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 환한 미소와 사랑스러운 연보라색 바지로 시선을 모았다. 이 날 저우룬파는 연보라색 바지에 회색 재킷, 그 위에 블루종을 덧입은 독특한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 날 크랭크인에서 저우룬파는 또 한 번 '셀카 사랑'을 드러냈다. 저우룬파는 현장에서 다른 배우들과 삼삼오오 모여 셀카를 찍으며 크랭크인 순간을 사진에 담아내 배우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한편 저우룬파가 필두에 선 '도신' 시리즈의 부활로 많은 홍콩 영화 팬들을 열광케 했던 '도성풍운' 시리즈는 3편이 제작되 2016년 개봉 예정이다.
TV리포트
파일 [ 20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