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톱스타 이승기 윤아 결국 최근 결별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8월13일 10시48분    조회:624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결별한 이승기(왼쪽, 임성균기자)와 윤아(이기범 기자)

톱스타 이승기와 윤아가 이별했다.

스타뉴스 취재결과, 지난해 1월1일 연인사이임을 공식화한 두 사람은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 다. 연인 공개 1년 7개월만이며, 2013년 10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지 1년 9개월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뭇 아이돌스타 커플들이 극복하지 못하는 '서로 다른 바쁜 스케줄'이 였다. 이승기와 윤아의 결별은 어찌보면 예정된 수순이다.

윤아는 올초부터 중국에서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중국 후난위성TV 올 12월 방송예정) 촬영에 여념이 없었다.이승기 역시 비슷한 시기에 영화 '오늘의 연애' 촬영장에서 많은 날을 보냈다. 연기활동이후에 이어진 새 음원 준비 기간도 겹쳤다. 윤아는 소녀시대(윤 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 멤버로서 새 앨범인 정규 5집‘You Think ’(유 씽크)에 집중했고, 이승기 역시 지난 6월 발표한 새 앨범 '6집 그리고...' 준비에 열중 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두 사람은 결국 국내외를 넘나드는 각자 다른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서서히 만남의 시간이 줄어 들었고,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연인보다는 연예계 선후배가 더 어울리는 관계가 되고야 만 것이다. 이승기와 윤아, 두 사람 모두 국내외 전연령 층을 아우르는 톱스타로서 연예활동에 최선을 다해 집중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 셈이다.

최근 결별을 택한 징후는 앞서도 드러났다. 윤아는 지난달 말 소녀시대 8인 멤버 전원이 출연 하는 리얼예능프로그램 '채널소시' 제작보고회장에서 공개연인인 이승기를 묻는 취재진의 질 문에 개인적인 일(이승기)보다는 소녀시대가 먼저라고 밝혔다. 당시 일각에서는 윤아의 발언 을 두고 결별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선이 대두됐었다. 결별을 눈앞에 둔 심경을 드러낸 발언이었던 셈이다.

두 사람은 그동안 공개적인 데이트를 하진 않았지만 그간 결별설이 흘러나올때마다 결별을 부 인해왔었다. 올초 결별설이 나돌았을때도 결별이 아님을 밝혔던 이들이다. 이제는 진짜 결별 했다. 솔직한 두 사람의 성격답게 결별을 부인하진 않겠지만, 이별의 아픔을 성장통 삼아 더 욱 반짝이는 스타로 거듭날 것으로 짐작된다.

한편 이승기는 2004년 '누난 내 여자니까'라는 노래로 데뷔해 TV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가 수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2013년엔 MBC 연기대상에서 '구가의서'로 미니시리즈 남자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고, 올해엔 영화 '오늘의 연애'로 화려한 스크린 데뷔를 치렀다. 현재 심은경과 함께 영화 '궁합'에 캐스팅 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또 KBS 2TV '1 박2일', tvN '꽃보다 누나'를 함께 했던 나영석 PD가 제작하는 새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촬영을 마치고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 첫 싱글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8년 KBS 1TV '너는 내운명'에서 주연 장새벽을 맡으며 연기자로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MBC '신데렐라맨', KBS 2TV '사랑비', '총리와 나' 등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또 김정훈과 함께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에 출연하며 연기자와 가수 쌍방향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11년 12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1 KBS 연예대상'에서 만나 반갑게 인사하는 이승기와 윤아(뒷모습) /사진=이기범 기자
스타뉴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조인성 측이 중국 여성팬의 침입 사건에 대해 밝혔다. 조인성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30일 뉴스1스타에 이날 밤 있었던 중국 여성팬의 자택 침입과 관련해 "조인성 씨가 깜짝 놀랐다고 하더라. 다행히 조인성 씨와 가족들에게는 별일 없었다"고 말했다. 중국인 여성 A씨는 이날 자정 넘은 시간 서울 방이동에 위...
  • 2015-09-30
  • 중국 배우 유역비가 배우 송승헌에 대한 첫인상과 함께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7일 중국 언론매체 광저우 르바오가 유역비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인터뷰에서 유역비는 연인 송승헌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송승헌과의 키스신 연기 호흡을 묻는 질...
  • 2015-09-30
  • 배우 장바이즈(장백지)가 전남편인 배우 셰팅펑(사정봉)의 사랑을 축복해 눈길을 끈다. 30일 시나연예에 따르면 장바이즈는 29일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입국장은 장바이즈를 기다리는 취재진과 팬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장바이즈는 이 현장에서 전남편인 셰팅펑과 그의 연인으로 알려진 가수 겸 배우...
  • 2015-09-30
  • 배우 탕웨이가 절친한 동료의 뮤직비디오에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탕웨이는 최근 대만에서 발표된 톱가수 류뤄잉(유약영)의 새 앨범 수록곡인 '네가 잘 지내길 바라'를 불렀다. 이 노래는 류뤄잉, 탕웨이, 저우쉰, 구이룬메이(계륜미)가 함께 부른 한편 뮤직비디오에도 모두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뮤직비디...
  • 2015-09-30
  • '한류스타' 송승헌이 연인 유역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송승헌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영화 '제3의 사랑' 팬미팅 현장 인증샷을 올렸다. 공식 행사를 마치고 대기실에서 포스터를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이었다. 송승헌은 흐뭇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포스터 속 두 사람은 서로를 밀착한 채...
  • 2015-09-29
  •  '갓세븐' 잭슨과 'MIB' 강남이 요염한 여장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TV '전국 아이돌 노래자랑'에 출연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잭슨은 도도한 미녀로 분했다. 단발 가발을 쓰고, 머리에는 커다란 꽃을 달았다. 오프숄더 룩까지 완벽히 소화한 모습이었다. 강남은 화려한 금...
  • 2015-09-29
  • 배우 류이페이(유역비)가 중국에서 영화 '제3의 사랑' 홍보에 한창이다. 류이페이는 28일 오후 중국 선전을 방문, '제3의 사랑' 무대인사에 나섰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류이페이는 영화 개봉 전인 14일부터 매일 한 도시씩 방문 중이다. 연인이자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송승헌의 부재에도 무대인사로 ...
  • 2015-09-29
  • 대만의 '국민 첫사랑' 배우 천옌시(진연희)가 프랑스에서 남자 친구와 화기애애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4살 연하의 배우 천샤오와 열애를 공개한 천옌시는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에 중국 웨이보에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천옌시는 해산물 전문점에서 남자친구와 나란히 앉아 있다. 지...
  • 2015-09-29
  • 유역비, 송승헌/사진=영화 제3의 사랑 공식 웨이보 유역비가 연인 송승헌과 이야기를 오보로 낸 홍콩 언론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유역비는 26일 자신 웨이보(중국 SNS)에 홍콩 언론 문회보를 저격하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유역비는 "이 언론사 기자 너무 귀엽다. 홍콩 문회보, 당신의 상상력이 정말 풍부해서 소설...
  • 2015-09-29
  • 중국 톱 여배우 장쯔이가 수개월 만에 직접 SNS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장쯔이는 중국의 추석인 중추절 당일인 27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명절이니, 생존신고. 모두 한데 모이길 바라요"라는 메시지로 명절을 축하하며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5월 SNS 업로드 이후 4개월여 만이다. 공개된 셀카에서 장쯔이는 동...
  • 2015-09-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