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톱 여배우 판빙빙이 연인 리천을 위로했다.
판빙빙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짧은 글로 리천이 조모상을 당한 데 대한 애도와 위로의 글을 게재했다.
판빙빙은 "당신이 내게 말한 적 있죠. 무엇도 무섭지 않은데, 다만 가까운 사람이 당신 곁을 떠나는 게 무서울 뿐이라고. 할머니는 95세이시고, 더 아름다운 곳으로 가셨을 뿐이에요. 그곳은 따뜻하고, 조용하죠. 그리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그분을 기다리고 있잖아요. 걱정 마요"라는 글로 조모상을 당한 연인 리천을 위로했다. 판빙빙의 글에 팬들도 수많은 댓글로 상심한 리천을 함께 위로하고 있다.
판빙빙은 지난해 드라마 '무미랑전기'를 함께 찍으며 인연을 맺은 배우 리천과 연인으로 발전, 지난 5월 열애 중임을 직접 밝히며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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