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강예빈 폭풍 다이어트? 움푹패인 11자 쇄골노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8월18일 15시36분    조회:411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강예빈의 청순하고 상큼 발랄한 화보가 공개됐다.

강예빈은 최근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 이번 화보는 레미떼, 스타일난다, 츄,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삼색의 컬러 패턴이 인상적인 슬림핏 원피스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입고 청초하고 청순한 여성미를 발산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주름 디테일이 매력적인 베이지 롱 원피스로 숲 속의 여신을 연상시키는 듯 한 그림을 연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예빈은 "올 해 벌써 데뷔 12년차가 됐다. 정식적인 방송 데뷔는 유재석 씨가 나오는 '반전드라마'"며 "옥타곤걸로 활동하면서 방송 섭외가 더 많이 들어온 것도 사실이다"고 말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강예빈은 부각되는 백치미 이미지에 대해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하고, 배우려고 하는 자세가 맞는 거 같다. 모르는데 괜히 아는 척 했다가 탄로나서 창피당하는 것보단 낫지 않냐"고 소신있는 속내를 밝혔다. 이어 "방송 출연 전에는 악플이 정말 많았다. 그런데 편집을 잘 해 주신 덕분에 좋은 댓글이 많이 올라왔다. '라디오스타' 덕분에 광고도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귀띔했다.

경찰관 아버지 밑에서 엄격하게 자란 강예빈은 "아빠가 퇴직을 하시면 가족 부양이 내 몫이 될 거라고 생각해 부모님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책임감이 남다르다. 방송 일에 대한 반대가 심했던 아버지는 그의 머리를 자른 적이 있을 정도로 부정적이었지만 이제는 그 누구보다 든든한 후원자가 됐다고.

활동보다는 몸매나 비주얼에 포커스가 맞춰지는 것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는 "'섹시' 콘셉트로 어필하고 나면서부터 잘됐다. 안 되는 것을 고집하기 보다는 잘 하는 것을 집중공략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섹시할 수 있을 때까지 하고 싶다. 이제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자체적으로 섹시가 몸에 배어있긴 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섹시하고 날씬한 몸매 관리 비법으로 '밀싹 클렌즈'와 '효소제품'을 꼽은 강예빈은 "배에 항상 긴장감 있게 힘을 주고 있으면 날씬한 허리라인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난히 부각되어 많은 오해를 사는 애교살을 언급하자 "사람들이 계속 애교살을 빼라고 한다. 뺄 수가 없다. 정말 내 애교살이다. 손을 댄 곳은 코 필러와 쌍꺼풀뿐이다. 개인적으로 코는 필러보다 수술을 추천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최근 종영된 드라마 '너사시' 카메오로 출연한 강예빈은 이진욱과 하지원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처음 보는 하지원 선배에게 막걸리를 뿌리는 씬이라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이진욱 씨가 '예빈씨 예쁘게 봐달라'고 미리 얘기해 주셔 마음 편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앞으로 출연해 보고 싶은 프로그램으로는 tvN '삼시세끼'를 꼽았고 "코믹한 역할을 통해 힐링이 되는 방송인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불거지는 유상무와의 '썸'에 대해서는 "오빠가 원래 바람기가 다분한 스타일이다. 모든 여자에게 편하고 재미있게 잘 해 준다. 주변에 여자도 정말 많다. 진짜로 고백한다 해도 '남자 친구 있다'고 하고 아주 쿨하게 보내 줄 생각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사실 도움도 많이 받고 의지가 되는 동료다. 결혼을 해도 평생 돕고, 도와주는 사이로 남고 싶다"고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연애 관계에 있어 의외로 대범한 모습을 보인 강예빈은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은 적이 있냐"고 묻는 질문에 "연예인 남자친구를 만나본 적은 있는데 대시를 받아 사귄 적은 없다. 연예인 친구는 내가 먼저 고백해서 사귄 적이 있다"고 말했다.

광고, 웹 드라마, 예능 등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강예빈은 "상처받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전하며 "올해는 코피 터질 때까지 열심히 일하는 것"이 목표라고 얘기했다.(사진= bnt)

뉴스엔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071
  • 배우 탕웨이가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세 편이 연달아 개봉하게 된 심경을 전했다. 영화 '삼성기' 홍보에 한창인 탕웨이는 '삼성기'의 감독 장완팅과 함께 최근 시나연예와의 인터뷰에 임했다. 이 인터뷰에서 탕웨이는 영화 '명중주정'(7월 24일) '삼성기'(8월 27일) '화려상반족&#...
  • 2015-08-25
  • ‘태혜지’라 불리는 이들이 있다. 김태희의 ‘태’, 송혜교의 ‘혜’, 전지현의 ‘지’를 따와 붙인 표현이다. 송혜교와 김태희는 각각 1996년, 2000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전지현은 1997년 잡지 모델로 얼굴을 비췄다. 비슷한 시기 비슷한 모습으로 연예계에 등장했다. 이후 &...
  • 2015-08-25
  • 배우 유역비(류이페이)가 새 영화에서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영화 '야공작'(夜孔雀) 측은 주인공인 유역비, 여명(리밍), 유엽(류예) 등의 캐릭터를 담아낸 영화의 스틸컷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최초 공개된 스틸컷에서 유역비는 반묶음한 긴 머리에 회색 재킷을 입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 2015-08-24
  • 중국 배우 리천이 연인인 배우 판빙빙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리천은 칠월칠석이었던 20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칠월칠석 즐겁게, 여전히 현장에서 일하는 우리"라는 글을 남겨 근황을 전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그가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 리천이 공개한 사진에는 총 48권의 서로 다른 잡지들이 놓여 있다. 로...
  • 2015-08-24
  • '동방불패'의 린칭샤(임청하,60)가 배우로의 복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은퇴 20여년 만에 중국 예능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선 린칭샤는 매체를 통해 연기 복귀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21일 중국 신콰이바오에 따르면 린칭샤는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 '우상래료'의 영화판 출연 요청을 받은 데 대해 ...
  • 2015-08-24
  • 10월의 신부가 되는 배우 안젤라 베이비가 웨딩 잡지 커버 모델로 등장, 결혼을 예고했다. 안젤라 베이비는 중국 웨딩지 코스모 브라이드의 9표지 모델로 등장,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안젤라 베이비는 이번 화보에서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에서 모티브를 얻으 제작된 차이나 칼라의 민소메 레이스 드레스로 고...
  • 2015-08-24
  • 데이비드 베컴-빅토리아 베컴 부부의 큰아들 브루클린이 GCSE 시험 종료를 자축했다. 8월 22일(현지시각) 브루클린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뭘 의미하는 줄 아나요? GCSE 모든 시험에 합격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루클린은 "축하합니다(Congratulations)"라고 쓰여있는...
  • 2015-08-24
  • 중국 현지 언론이 톱 여배우 장쯔이가 임신 중이라고 보도했다. 24일 중국 시나연예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어 장쯔이가 임신 6개월째라고 보도했다. 장쯔이는 가수 왕펑과 홍콩에서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국의 한 매체는 장쯔이가 임신 중으로 올해 말 출산 예정인 까닭에 연기, 홍보 등 활동을 중단한 상...
  • 2015-08-24
  •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이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최근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 측근은 "두 사람은 6개월 전에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정확...
  • 2015-08-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