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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찰칵" 유역비, 사랑하니 부쩍 물오른 미모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9월18일 08시36분    조회: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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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이페이(유역비)가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공개했다.

영화 '제3의 사랑'(이재한 감독) 측은 공식 웨이보에 16일 열린 중국 청두 프로모션 현장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류이페이가 직접 찍은 팬들과의 단체 셀카다.

사진에서 류이페이는 흰 셔츠에 까만 생머리로 특유의 청순미를 맘껏 발산했다. '제3의 사랑' 영화 제목이 적힌 케이크, 그리고 홍보 행사를 찾은 팬들 앞에서 손으로 '제3의 사랑'을 뜻하는 3 모양의 손동작을 하며 살짝 미소를 지어 보였다. 예전보다 부쩍 밝아진 표정과 예뻐진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류이페이는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만난 송승헌과 열애 중인 사실을 최근 인정해 한중 양국에서 화제를 모았다. 25일 영화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송승헌과 류이페이는 영화 홍보 활동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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