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사임당'으로 컴백하는 한류 톱스타 이영애가 최근 '고소영 CF'로 논란을 빚고 있는 일본계 금융회사의 광고 출연을 수 개월 전에 제의 받고 거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업계와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영애는 거액을 제시한 금융업체의 적극적인 CF 모델 섭외에 선뜻 응하지 않고 먼저 이 회사 홈페이지와 일본 내 지인 등을 통해 정확한 업종 파악부터 마쳤다. 이 과정에서 서민을 상대로 한 소액 대부업과도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섭외를 알선하는 대행사에게 거절 의사를 전달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영애 측은 확인을 요청하는 OSEN의 취재에 "(해당 금융사로부터)대행사를 거쳐 두 차례 광고 출연 제의가 왔던 건 맞다. 거듭되는 요청에 '이영애씨가 A은행과 B카드 이후로 금융업 광고는 사양하고 있다. 죄송하지만 받아들일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고 답변했다.
이에 앞서 이영애는 거대기업의 식품 광고 제의도 그 성분 등을 꼼꼼히 따져본 뒤 거절했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장금'으로 아시아 최고의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이영애에게는 해마다 국내외 대기업들로부터 모델로 서달라는 부탁들이 수 백건씩 쏟아지지만 이영애 자신이 이 가운데 대부분을 정중하게 사양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영애의 한 측근은 "이영애씨가 국내 굴지의 신용카드 광고 모델을 섰다가 나중에 신용대란이 일어나 젊은 세대들이 고통을 받는 모습을 보고는 재계약을 취소했을 정도다. 그 이후로 금융 쪽 CF는 일체 나서지 않았다. 또 광고 출연을 자제하는 와중에도 장래성 있는 중소기업을 돕자는 취지로 1년에 한 회사 정도는 엄선해서 적은 금액으로 모델을 맡는다"고 귀띔했다.
이에 앞서 이영애는 북한의 DMZ 지뢰 도발로 큰 부상을 당한 김정원(23) 하사와 하재헌(21) 하사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전방에서 고생하는 부사관들을 위한 공연에 써달라며 5천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이영애는 이같은 선행들이 외부에 알려지는 걸 자신의 주위부터 입단속을 하며 철저하게 막고 있어서 겉으로 드러난 자선과 선행들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군 위로금과 자선 공연도 국방일보가 보도한 게 단초가 되서 세상에 드러났다.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