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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장쯔이 임신 7개월째...올해 말 LA서 출산"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0월13일 13시55분    조회: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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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사진=스타뉴스

중국 배우 장쯔이의 구체적인 출산 예정일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중국 언론매체 소후위러는 장쯔이가 황효명과 안젤라베이비의 결혼식에 초대 받았지만 뱃속 아이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장쯔이는 임신 7개월째로 올해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출산할 예정이다.

앞서 장쯔이는 미국에서 그룹 빅뱅 콘서트를 관람 인증 샷을 게재해 주목을 받았다. 이 사진에서도 장쯔이는 손으로 배를 가린 채 상반신만 공개해 임신설에 불을 지폈다.

장쯔이 측이 임신설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지만 볼록한 배와 임신을 암시하는 여러 정황들이 포착돼 그의 임신에 무게를 싣고 있다.

한편 장쯔이는 지난 5월 중국 국민가수 왕펑과 홍콩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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