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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불패' 임청하, 60세 나이 무색한 치파오 자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0월20일 09시21분    조회: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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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원조 여신' 린칭샤(임청하,60)가 치파오로 중년의 고혹미를 뽐냈다.

린칭샤는 최근 출연 중인 중국 예능 프로그램 '우상래료'에서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 화보 촬영에 나섰다. 프로그램 출연자 중 최고령인 린칭샤는 20~30대 출연자들 못지않은 치파오 자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하이탄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린칭샤는 새빨간 치파오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슬림한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가 드러나는 붉은색 치파오를 차려입은 린칭샤는 중국 전통 악기인 비파를 품에 안고 화사한 미소를 지어 보여 시선을 모았다.

'동방불패' '백발마녀전' 등 작품으로 아시아 영화 팬들에게 사랑 받던 린칭샤는 결혼과 함께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수필집을 내는 등 작가로 활약했다. 최근 후난위성TV 리얼 버라이어티 '우상래료'를 통해 21년 만에 연예계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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