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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베이비, 동영상 루머에 뿔났다…경고장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0월20일 09시29분    조회:3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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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녀 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동영상 루머에 휩싸였다.

홍콩 둥왕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상에서 나체로 춤을 추는 여성의 동영상이 확산된 가운데, 이 영상의 주인공이 안젤라 베이비라는 루머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웨이보를 통해 퍼졌다.

이에 안젤라 베이비의 소속사인 안젤라 베이비 스튜디오 측은 19일 성명을 발표, 루머를 유포한 당사자에게 강하게 경고했다.

안젤라 베이비 측은 "동영상의 주인공은 안젤라 베이비가 아니다. 이는 조작된 거짓이다. 안젤라 베이비의 명예를 엄중히 훼손했으며 이는 비방 범죄에 해당한다"며 "관련자는 이 거짓된 루머를 삭제하길 바라며, 그렇지 않을 경우 소속사 측은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안젤라 베이비 측은 성명 발표 3일 내에 공개 사과를 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 8일 배우 황샤오밍(황효명)과 350억원 상당의 초고가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은 이후 성형 검증, 여기에 동영상 루머로 연이어 중화권 연예계 뉴스란을 장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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