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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경심' 커플 오기륭♥류시시, 내년 웨딩마치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4일 13시30분 조회: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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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기 드라마 '보보경심'의 주인공 우치룽(오기륭), 류스스(류시시)가 내년 초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 중국 시나연예는 우치룽이 2일 오후 에스콰이어 연말 시상식에 참석해 결혼식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우치룽과 류스스는 이미 혼인신고를 해 법적으로는 부부 관계다.

보도에 따르면 우치룽은 "결혼식은 내년이 될 것이다. 올해는 시간이 없다"며 "이미 하나씩 준비하고 있다"고 계획을 귀띔했다. 우치룽 류스스 커플의 결혼식은 내년 2월 혹은 3월이 될 것으로 보도는 내다봤다.

17살 차이의 우치룽 류스스 커플은 '보보경심'의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다 가까워져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3년 11월 열애를 공개한 두 사람은 올해 초 혼인신고 소식을 전해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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