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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닮아 깜찍 미소" 비비안 수, 아들 얼굴 공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16일 11시25분 조회:2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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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대표 동안 스타 비비안 수(40)가 자신을 꼭 닮은 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비비안 수는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내가 큰 뚱땡이 돼지라면, 아들은 작은 뚱땡이예요. 5분 동안이나 웃고 있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비비안 수의 4개월 된 아들 달튼의 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눈을 접고 입꼬리를 올려 웃는 모습, 통통한 볼에 동그란 얼굴형도 엄마인 비비안 수를 빼닮아 깜찍하다.

대만 출신의 배우 비비안 수는 2014년 2월 2세 연하의 싱가포르 출신 사업가 리윈펑과 결혼, 지난 8월 싱가포르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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