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초콜릿 페레로 로쉐(Ferrero Rocher)가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이민호와 함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펼쳤다.
16일 오후 현대백화점 판교점 이탈리(EATALY)에서 진행한 '페레로 로쉐의 이탈리안 감성 크리스마스 이벤트'에는 주한 이탈리아 대사 마르코 델라 세타,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장 로베르토 마르토라나, 페레로 아시아 마케팅 총괄 디렉터 마뉴엘 보씨, 배우 이민호 등이 참석했다.
깔끔한 수트에 골드 포인트로 완벽한 파티룩을 선보인 이민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페레로 로쉐의 이탈리안 감성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인사를 드리게 돼 기쁘다"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이어 페레로 로쉐와 크리스마스의 공통점에 대해 "소중한 사람들을 떠오르게 하는 공통점이 있어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도 이번 크리스마스는 소중한 사람들과 페레로 로쉐를 나누며 더욱 특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짧은 인터뷰를 마친 이민호는 사전 온라인 이벤트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인회에서 직접 한 사인지를 건네주며 초콜릿처럼 달콤한 미소를 지어 현장에 있던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장은 페레로 로쉐를 연상케 하는 금빛으로 꾸며졌으며, 숙련된 이탈리안 셰프가 장인정신을 담아 페레로 로쉐 제조 과정을 시연했다. 고소한 통 헤이즐넛과 부드러운 헤이즐넛 크림, 바삭한 웨하스가 조화를 이뤄 탄생하는 페레로 로쉐의 제조 과정을 공개하는 일은 흔하지 않다.
재료를 꼼꼼히 살핀 셰프는 템퍼링(tempering) 과정을 거쳐 초콜릿을 윤기나고 안정적인 상태로 만들었다. 그는 잘 녹인 초콜릿을 대리석 위에 부어준 후 조심스럽게 펼치고 모아주는 작업을 반복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페레로 로쉐는 지난 10월 '이탈리안 감성' 캠페인을 론칭하고 모델 이민호와 로마 현지에서 촬영한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민호는 현재 영화 '바운티 헌터스'를 촬영 중이며, 내년 1월 1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토크 콘서트 '미노즈 월드'를 개최한다.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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