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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엔 데이트" 비비안 수, 남편과 행복한 시간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월4일 10시24분    조회: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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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스타 비비안 수가 연하의 남편과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다.

3일 비비안 수는 자신의 SNS에 "새해 첫날은 꼭 남편과 데이트를 해야 해요. 두 사람의 시간도 정말 중요하거든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최근 SNS에 아기 사진을 주로 게재하며 육아 근황을 전했지만 이날은 남편과 자신의 데이트 사실을 알려 부부애를 과시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비비안 수는 레스토랑에서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앉아 서로의 손을 맞잡고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얼굴에는 흐뭇한 미소가 걸려있다.

대만 출신의 배우 비비안 수는 2014년 2월 2세 연하의 싱가포르 출신 사업가 리윈펑과 결혼, 지난해 8월 싱가포르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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