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도 셀카 본능" 주윤발, 극강 팬 서비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월8일 09시18분 조회: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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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의 톱스타 저우룬파(주윤발)가 따뜻한 팬 서비스로 감동을 안겼다.
최근 중국의 한 네티즌은 지난 크리스마스 당시 싱가포르 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저우룬파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네티즌은 저우룬파를 싱가포르 맥리치 공원에서 우연히 만났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저우룬파는 팬들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운동용 레깅스에 반바지, 모자, 선글라스까지 모두 블랙으로 맞춰 입은 저우룬파는 자신이 직접 스마트폰을 들고 촬영에 나섰다.
배려가 돋보이는 화기애애한 셀카 촬영이 진행됐다. 저우룬파는 팬들의 얼굴이 작게 나오도록 가장 앞에 섰고, 긴 팔을 뻗어 각도 조절을 한 뒤 사진을 찍었다. 환하게 미소를 지어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셀카를 사랑하는 스타로 잘 알려진 저우룬파는 우연히 만난 팬들의 셀카 요청도 흔쾌히 들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과거 매체를 통해 셀카 잘 찍는 노하우를 전하며 유쾌하고 털털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저우룬파는 영화 '도성풍운3'의 2월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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