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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차이" 유덕화, 후배 리위춘과 패션지 커버 등장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월18일 09시38분    조회: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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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톱스타 류더화(유덕화,54)가 후배 스타인 리위춘(31)과 화보에서 호흡을 맞췄다.

중국 유명 패션지 스상바자는 2월호 하반기 커버를 미리 공개해 독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밸런타이데이 시즌에 맞춰 발간되는 2월 표지의 주인공은 홍콩 톱스타 류더화와 중국 가수 겸 배우 리위춘.

두 사람은 빨간 커튼을 배경으로 시상식 분위기를 연출했다. 검은색 턱시도에 보타이로 포멀한 분위기를 낸 류더화는 얼굴을 살짝 찡그린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리위춘은 턱시도 느낌의 의상으로 매니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3세의 나이 타이가 느껴지지 않는 환상 호흡을 펼쳤다.

류더화와 리위춘은 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도성풍운3'에 함께 출연했다. '도성풍운3'에는 류더화, 리위춘 외에 저우룬파(주윤발), 장쉐여우(장학우) 등 중화권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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