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가 사막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황보는 1월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로워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슬픈 사연이 있은 그 사진. 그 추억의 사진 투척.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보는 베트남의 해변에서 여신 몸매를 자랑하며 화보를 찍고 있다. 황보의 아찔한 몸매와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보가 아픈 추억이라고 말한 이유는 과거 사진작가가 돈을 주지 않고 도망쳤기 때문. 약 2주전 황보는 "나 이거 찍고 돈한푼 못받음요. 그분께서 돈갖고 날라주셨어요. 이렇게 그냥 인스타용으로 써먹네요..아놔"라고 해당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황보는 지난해 '지금 아니면 언제(If Not Now When)'라는 책을 출간했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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