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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여신' 유역비(류이페이)가 프랑스에서 근황을 전해왔다.
유역비는 26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파리 패션위크 참석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글로벌 브랜드 디올의 모델로 활동 중인 유역비는 중국을 대표해 컬렉션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역비는 투피스 정장에 흰색 베스트로 깔끔한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긴 생머리에 코랄빛 립스틱으로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과감한 브이넥에 배를 살짝 드러낸 노출로 우아한 섹시미를 더했다. 사진과 함께 "바쁘고 즐거웠던 첫날"이라며 패션위크 참석 소감도 덧붙였다.
배우 송승헌과의 열애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중국 배우 유역비는 지난 23일 파리 패션위크 참석 차 프랑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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