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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유명 방송인인 우쫑셴(오종헌)이 중화권에서의 예능 한류를 견제했다.
28일 대만 둥썬뉴스는 전날 대만 예능 프로그램 '소명성대근반'의 성공 기자회견에 참석한 대만 톱MC 우쫑셴이 공식석상에서 한국 예능에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우쫑셴은 "대만 예능 프로그램이 다시금 살아나야 한다"며 "한국인으로 하여금 한국인이 만든 예능은 대만 것을 이길 수 없다는 걸 알게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한국 예능 역사가 이제 15년 밖에 안 됐다며 "우리의 10분의 일도 안 된다"고 언급하고는, 한국 예능이 대부분 왁자지껄한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출연한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대부분 여러 명의 출연진이 함께 하는 버라이어티라는 점을 짚은 것. 또 대만보다 3배 많은 제작비를 사용하고 있다며 "우리도 같은 돈을 쓴다면 벌써 성공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쫑셴의 발언은 최근 중국 본토를 비롯해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중화권 지역에서 한국 예능 프로그램이 득세하고 있는 데 대한 견제로 읽힌다. 대만에서도 오래전부터 '런닝맨' '무한도전' '아빠 어디 가' 등 많은 한국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는 데다 돈이 되는 중국 시장에서도 한국 예능 포맷, 한국 스타, 한국 예능 제작진이 환영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우쫑셴은 가수 출신의 유명 방송인으로, 대만과 중국을 오가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중국판 '일박이일'인 '양천일야'에도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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