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이재원이 한무대에 선다.
공연기획사 쇼플러스는 3월 16일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문희준 20th Anniversary Concert[Episode2' 특별게스트로 이재원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문희준과 이재원이 공식석상에 함께 오르는 것은 지난 2011년 3월 이재원의 제대를 기념하는 자리 이후 처음이다.
지난 2013년 문희준 콘서트에는 토니안이 게스트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지난 1월 '문희준 20th Anniversary Concert[Episode1]'에서는 강타와 15년 만에 한 무대에 서서 팬들을 열광시켰다.
불과 두 달여 만에 또 다른 멤버 이재원의 게스트 참여는 H.O.T.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이재원은 중국에서 주로 활동하며 국내 무대나 방송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기에 이번 게스트 참여는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이번 게스트 참여 역시 H.O.T. 재결합과는 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문희준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올해 총 20회 공연 진행을 예고했다.
뉴스엔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