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 나이로 50세가 된 '원조여신' 왕조현이 여전한 아름다움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왕조현은 21일 중국 팬 커뮤니티에 일본 디즈니랜드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왕조현은 디즈니랜드 캐릭터 모자를 쓰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디즈니랜드 성을 배경으로 난간에 앉아 청순미를 발산하는 한편 늘씬한 각선미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영화 '천녀유혼'의 소천 역으로 출연, 1990년대 아시아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중화권 스타 왕조현은 지난 2002년 돌연 은퇴한 뒤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최근에는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중화권 팬들과 소통 중이다.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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