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 사촌지간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삶을 그린 영화 '동주'가 다음 달 1일 로스앤젤레스(LA), 시카고, 워싱턴DC, 애틀랜타, 댈러스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개봉한다.
'동주'는 이준익 감독의 깊이 있는 연출과 배우 강하늘·박정민을 비롯한 배우들의 좋은 연기가 어우러져 지난 27일까지 국내 누적 관객 수가 113만8천733명에 이르렀다.
영화를 자국어 자막으로 보고 싶다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요청이 쇄도하면서 지난 24일부터 영문 자막본도 상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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